北, 지난 5일에 이어 11일 추가 발사
"日, 탄도미사일 가능성"
【도쿄=조은효 특파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 "북한이 조금 전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며 "북한이 계속해서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은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발사 소식이 전해진 이날 오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입장과 함께 정보수집과 분석, 항공기·선박 등의 안전 확인,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해 만전의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경계·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니, 어쨌든 발사의 상세(내용)에 관해서는 지금 급히 분석하고 있다"며 "분석한 결과 밝혀진 것이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발사체는 일본 정부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으로 규정하고 있는 영역 바깥쪽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근거로 전했다. 해상보안청은 '북한이 탄도 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는 취지의 미사일 발사 정보는 오전 7시 29분 발표했다.
북한은 엿새 전인 이달 5일에도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날렸다. 조선중앙통신은 발사 다음 날인 6일 "국방과학원이 1월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라고 보도했다.
"日, 탄도미사일 가능성"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로이터 뉴스1 |
【도쿄=조은효 특파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 "북한이 조금 전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며 "북한이 계속해서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은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발사 소식이 전해진 이날 오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입장과 함께 정보수집과 분석, 항공기·선박 등의 안전 확인,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해 만전의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경계·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니, 어쨌든 발사의 상세(내용)에 관해서는 지금 급히 분석하고 있다"며 "분석한 결과 밝혀진 것이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발사체는 일본 정부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으로 규정하고 있는 영역 바깥쪽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근거로 전했다. 해상보안청은 '북한이 탄도 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는 취지의 미사일 발사 정보는 오전 7시 29분 발표했다.
북한은 엿새 전인 이달 5일에도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날렸다. 조선중앙통신은 발사 다음 날인 6일 "국방과학원이 1월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