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랜선으로 3기 신도시 조망·일조량 확인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H, 하남 교산서 3D 가상도시 체험 서비스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D 가상도시 체험 서비스를 경기 하남 교산지구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데일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D 가상도시 체험 서비스를 경기 하남 교산지구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실제 서비스 화면. (사진=LH)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H는 3D 가상도시 체험 서비스를 통해 개발 이후 3기 신도시 모습을 가상 공간으로 옮겨냈다. 주택 블록과 동·호수별로 평면과 조망, 일조량, 통학거리 등을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처음 도입된 데 이어 이버에 교산지구로도 서비스가 확대됐다. LH는 올 상반기 중 나머지 3기 신도시에서도 3D 가상도시 체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신경철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