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투시도 <사진제공=반도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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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로 선보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계약 일주일만 완판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9일~10일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대 1,최고 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이 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 이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했으며, 일주일 만에 955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등 개발호재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내포'가 함께 들어선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편의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955가구 규모로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되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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