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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메시, 코로나19 음성 판정받고 파리 복귀…팀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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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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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감염됐던 리오넬 메시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받고 파리에 도착해 며칠 내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PSG는 지난 2일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고 여기에 메시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연말 휴식기에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휴가를 보내던 메시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격리를 마치고 음성 판정을 받은 메시는 다시 파리로 돌아와 훈련 복귀를 준비합니다.

한편 PSG는 이날 수비수 레뱅 퀴르자와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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