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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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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3위 결정전 20득점 맹활약...'배구여제' 거취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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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이 슈퍼리그 3위 결정 2차전에서 20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상하이는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랴오닝을 꺾고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단축 운영됐습니다.

김연경은 당분간 휴식하면서 어디로 향할지 결정할 계획인데, '배구 여제'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V리그는 지난달 28일까지 계약을 마쳐야만 이번 시즌을 뛸 수 있어 국내 복귀는 불가능하지만, 유럽이나 미국 리그 진출은 가능한 상황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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