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유튜브 러쉬앤캐쉬 광고 모델 드랙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드랙아티스트 나나영롱킴(본명 김영롱)은 대한민국의 대표 드랙퀸으로 유명하다.
드랙(Drag)이란, 사회에 주어진 성별의 정의에서 벗어나 과장된 메이크업과 퍼포먼스로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 예술이다.
'러쉬앤캐쉬 광고 모델' 나나영롱킴, 그는 어떤 인물인가?(사진=유튜브 캡쳐) |
유튜브 러쉬앤캐쉬 광고 모델 드랙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드랙아티스트 나나영롱킴(본명 김영롱)은 대한민국의 대표 드랙퀸으로 유명하다.
드랙(Drag)이란, 사회에 주어진 성별의 정의에서 벗어나 과장된 메이크업과 퍼포먼스로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 예술이다.
'러쉬앤캐쉬 광고 모델' 나나영롱킴, 그는 어떤 인물인가?(사진=나나영롱킴 인스타) |
나나영롱킴은 다양한 SNS(인스타그램, 네온밀크) 채널에서 드랙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광고, 영화, 뮤직비디오, 예능 등 활발하게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러쉬앤캐쉬 광고 모델' 나나영롱킴, 그는 어떤 인물인가?(사진=나나영롱킴 인스타) |
그는 대학생 때 영화 헤드윅을 보고 감명을 받아 꾸며본 걸 계기로 드랙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날 자신이 다니던 회사 건물전체가 정전이 되었는데 그때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못나 보였고 그것이 그 앞전까지 화려했던 모습이 오버립 되게 되면서 "무대 위가 자신이 있어야 하는 자리구나" 하곤 회사를 정리하곤 다시금 드랙의 길을 걸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