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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신 자본주의 실현에 매진 지속 가능한 경제 만들겠다“

뉴시스 이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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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신 자본주의 실현에 매진 지속 가능한 경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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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년사...“코로나19에 대응 필요한 조치를 기민하게 강구”
[도쿄=AP/뉴시스]지난 21일 일본 임시국회가 폐회되자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1.12.22

[도쿄=AP/뉴시스]지난 21일 일본 임시국회가 폐회되자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1.12.2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1일 새로운 자본주의 실현에 매진해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NHK와 닛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기동적으로 강구하는 한편 자본주의 폐해에 대응, 새로운 자본주의 실현에 노력하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국정 운영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코로나19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라는 새로운 위협에 직면했다면서 "최악을 상정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겠다"며 부스터샷을 시행하는 간격을 단축하고 먹는 치료제의 보급 등 필요한 조치를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언명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는 "코로나19와 싸움에서 이기면 다음 목표는 '새로운 자본주의' 실현"이라면서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에 의한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디지털화와 기후변화, 과학기술 분야 등을 ‘성장의 엔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기시다 총리는 외교에서는 본격적인 정상외교를 가동해 보편적 가치 중시 등을 주축으로 하는 '신시대 리얼리즘 외교'를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급속히 심각하고 복잡해지는 국제정세 속에서 외교와 안전보장의 정밀한 조정과 안정된 정권의 확립이 더욱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시다 총리는 중국 등을 겨냥해 "국가자본주의라고 부르는 경제체제로부터 강력한 도전에 대항하겠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기시다 총리는 헌법개정에 관해선 국회에서 논의를 깊게 해서 국민적인 의논을 환기할 방침을 밝혔다.


그리고서 기시다 총리는 "많은 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국민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가라는 관점에서 확실히 결단해 결과를 내놓을 각오"라면서 "일단 결정한 방침이라도 국민을 위해서라면 주저없이 유연하게 대응, 정국 운영에 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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