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안전청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케임브리지대와 협력해서 11월 22일∼12월 26일 오미크론 변이와 델타 변이 감염 100만여 건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에 비해 위험이 절반에 그칩니다.
또 백신 3차 접종 후 오미크론 변이로 입원할 위험은 미접종자에 비해 81% 낮았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유증상 감염 차단 효과는 오미크론 변이에선 델타 변이에 비해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를 2회 맞으면 효과가 65∼70%에서 20주 후엔 10%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