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농구에서 2위 서울 SK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SK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가스공사를 91대 77로 물리쳤습니다.
안영준이 양 팀 최다인 24득점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지난 26일 선두 수원 KT와 '1-2위 맞대결'에서 졌던 SK는 올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19승 8패를 기록해 KT(21승 6패)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2연패를 당한 한국가스공사(12승 14패)는 공동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