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경북 안동에서 열린 경북선대위 출범식에서 검찰이 수사도 제대로 안 하고 봐주기하고 뭉개고 있는데, 관여한 사람들이 줄줄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수사 과정에서 자살은 수사하는 사람들이 세게 추궁하고 증거수집 열심히 할 때 진행 중인 것 외에 또 걸릴 게 있나 하는 불안과 초조함에 극단적 선택도 하는 것인데, 이번 사건은 도대체 누가 압박을 한 거냐고 물었습니다.
특히 억울한 죽음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가족의 명예를 찾으려면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면서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말자고 촉구했습니다.
또 최근 선대위에 합류한 금태섭 전 의원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훌륭한 사람을 눈 뜨고 못 봐서 바꿔치기하는 정당인데 계속 국민을 약탈하고 이권을 차지하게 놔둘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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