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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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배우 박병은이 일산 국립암센터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선행으로 따뜻한 세밑 사랑을 전했다.
28일 연예매체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병은은 최근 일산 국립 암센터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병은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비 지원 및 암예방을 위한 연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박병은은 올해 영화 ‘서복’,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아신전’, JTBC 드라마 ‘인간실격’까지 인상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을 촬영 중이다.
또 새해에도 ‘신과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영화 ‘'더 문’(가제)과 도심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가제) 크랭크업 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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