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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가창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가 연일 대기록 행진중이다.
지난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다섯 번째 OST ‘Christmas Tree’는 캐럴송이 전 세계 각국의 음원을 강타한 가운데 괄목할만한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최강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Christmas Tree’와 ‘Christmas Tree(Inst.)는 미국 아이튠즈에서 데뷔 첫날 레전드 캐럴송인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을 제치고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Christmas Tree’ ‘Christmas Tree(Inst.)는 2일 연속 나란히 두 곡이 1,2위를 차지했으며 ‘Christmas Tree’는 28일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어 4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Christmas Tree(Inst.)도 4위를 기록하고 있어 뷔는 미국 아이튠즈 5위권에 두 곡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뷔는 ‘Christmas Tree’ ‘Sweet Night’으로 OST 2곡으로 미국 아이튠즈 1위에 데뷔한 유일한 K팝 솔로아티스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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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아이튠즈에서도 ‘Christmas Tree’가 4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 기록은 솔로아티스트로 2013년 싸이 이후에 뷔가 경신했다. ‘Christmas Tree’은 발매 후 유럽 아이튠즈도 2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아시아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유럽 아이튠즈 동시에 1위를 차지했으며 ‘Christmas Tree’ ‘Sweet Night’ 두 곡으로 미국, 영국 아이튠즈 1위를 동시에 기록한 유일한 멤버로 기록됐다.
‘Christmas Tree’ 공개 후 캐럴송이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시간인 2시간 만에 50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칠레, 브라질, 싱가포르, 요르단, 말레이시아 등 85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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