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체육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주식회사 태인이 하키 유망주 선수들에게 체육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선수들은 이혜승(한국체대), 박승애(인제대), 이창민(아산고), 최누림(송곡여고) 등 4명이다.
장학금 수여식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태인은 자동 누전차단기, 배선용 차단기, 반도체 메모리 모듈 생산 기업이며 1990년부터 체육장학금을 종목별 유망주에게 지급하고 있다.
태인 이상현 대표는 올해 1월 대한하키협회장에 취임, 외할아버지 고(故) 구태회 전 대한역도연맹회장, 아버지 이인정 전 대한산악연맹 회장에 이어 3대째 경기단체장을 맡았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