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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소영이 직접 만들어 먹은 자장라면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팥죽먹는 날이었구나. 대신 먹는 brown f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자장라면을 만들어 먹고 있다. 자장라면 위에는 달걀프라이를 해 예쁘게 올렸고 접시에도 깔끔하게 담겨져 있다.
파김치와 총각김치도 접시에 담은 뒤 즐기는 행복한 저녁. 동짓날 팥죽은 먹지 못했지만 자장라면으로 충분히 만족스럽게 식사를 한 듯 보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현재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MC를 맡고 있으며, 책방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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