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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소 권하'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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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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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문화재청은 ‘대승기신론소 권하(大乘起信論疏 卷下)'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고 22일 전했다.

대구 용문사 소장 보물 '대승기신론소 권하'는 당나라 승려 법장이 저술한 총 3권을 저본으로 해 1461년(세조 7)에 간경도감에서 만든 목판으로 찍은 불경 중 권하에 해당하는 1책(33장)이다. (문화재청 제공) 2021.1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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