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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심석희, 자격정지 2개월…베이징행 무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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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올림픽 당시 코치와 동료를 비하해 논란을 빚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자격 정지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아 베이징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심석희는 공정위원회 출석에 앞서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심석희 : 사실대로 성실히 임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