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두번째)과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지난 20일 서울 장지동 소재 위례WM센터 개점행사에 참석해 대신증권 관계자들과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대신증권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장지동 위례WM센터에서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대신증권 위례WM센터는 위례신도시에 입점하는 1호 증권사다. 위례신도시에는 현재 10만 명 이상의 인구와 4만 이상의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위례WM센터는 위례지역에서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연금 등 금융활동 전반에 걸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위례WM센터가 2025년 개통예정인 위례 트램선 위례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영 위례WM센터장은 "위례WM센터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문화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소통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