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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X서동주X신성X김소유,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수상 영예...다채로운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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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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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신성,서동주,김소유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서동주와 신성, 낸시랭, 김소유가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동주를 비롯한 신성, 낸시랭, 김소유는 지난 20일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먼저 서동주는 예능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동주는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활동해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성은 트롯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KBS1 ‘6시 내고향’과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 등에서 활약하며 가습기보이스를 자랑하고 있는 신성은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상을 앞으로 더 좋은 노래와 활동으로 대중문화인으로서 발전되는 계기로 삼겠다. 뉴스타 팬클럽과 부모님, 소속사 식구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팝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개인 전시회와 각종 방송 활동을 이어온 낸시랭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팝아티스트로서 예술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과 미술계에 신선한 에너지가 될 수 있는 열정적인 작품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기에 특별상을 수상한 김소유는 “이 상을 발판 삼아 2022년에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팬카페 유앤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서동주와 신성, 낸시랭, 김소유가 수상한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한류에 공헌한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으로, 네 사람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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