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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화이자 먹는 치료제 200만회분 구입 '기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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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화이자 먹는 치료제 200만회분 구입 '기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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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와 통화

부스터샷용 화이자 백신 조기 공급도 요청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와의 통화에서 화이자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200만회분을 구입하기로 기본 합의했다고 밝혔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같이 밝히면서 후생노동성을 중심으로 납품 시기를 포함한 최종 합의를 향해 교섭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불라 CEO와 통화하고 자국 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 샷) 시행을 앞당기기 위해 백신 조기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데 필요한 효소를 억제하는 '단백질분해효소억제제' 계열의 치료제로, 화이자의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 정부는 미국 제약사 머크(MSD)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160만회분의 구매 계약을 이미 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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