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NCT 127 3집 '스티커',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2주 연속 진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트와이스, '빌보드 200' 177위·66위

연합뉴스

NCT 127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Stick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2주 연속 진입했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스티커'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41계단 상승한 62위를 차지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NCT 127의 정규 3집은 총 358만여 장이 팔려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작품이다. 이 음반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3위에 올랐다.

또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연합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10일 발표한 일본 첫 미니음반 '카오틱 원더랜드'(Chaotic Wonderland)로 빌보드 200 177위를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로써 총 5개의 음반을 빌보드 200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달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Formula of Love) : O+T=<3'으로 빌보드 200 66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 음반은 4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트와이스는 아티스트의 성적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에서는 84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내년 2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월드투어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들은 이에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추가 공연을 연다.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