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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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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NFT 콜렉터블 '트레져스클럽', 28일 메타버스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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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유명 작가 참여, 현대백화점그룹 현대퓨처넷과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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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레져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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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NFT 콜렉터블 '트레져스클럽'은 오는 28일 유명 작가들과 메타버스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연예인 출신 대표 작가인 구준엽, 김규리 등을 비롯해 NFT 아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요요진, LAYLAY, 김지현, 박상혁, 홍지윤, 아트놈, 찰스장, 코마 작가 등의 작품과 한상혁, 곽현주, 강동준, 고태용, 이청청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대표 작품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클레이튼 유일의 아트 NFT 콜렉터블 트레져스클럽과 현대백화점그룹 현대퓨처넷이 공동 주최하고 메타팩토리, (주)빌리버, (주)제이사이언스가 주관한다. 파트너사인 메타버스101과 (주)레이빌리지는 본 전시를 통해 트레져스클럽과 작가와 디자이너를 통한 협업을 시작한다.

'트레져스클럽'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메인넷인 클레이튼 기반의 대표 NFT 프로젝트다. 트레져스클럽은 제너러티브아트 방식으로 생성된 1만6,384개의 NFT를 각각 프리세일과 메인세일에서 3분, 30분 만에 완판한 바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소유자가 1,240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해당 NFT를 소유한 홀더들을 바탕으로 활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트레져스클럽에서 판매한 NFT는 세계 최대의 NFT 거래소인 오픈시에서 2차 거래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트레져스클럽은 이미 LAYLAY, 김지현, 요요진 등 NFT 아트계의 유명 작가들과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유명 브랜드, 대형 엔터사 및 영화사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해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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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레져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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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각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작가들이 직접 도슨트를 진행하는 10개의 아트 존(Art Zone)과 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존(Music Zone) 4개, 패션 디자인 존(Fashion Design Zone) 1개 그리고 전시에 참여한 참여자들끼리 서로 어울리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존(Community Zone) 6개로 구성된다.

또한 '트레져스클럽'이 아트를 주제로 하는 NFT인만큼 트레져스클럽과 관련된 영상과 작품이 전시되는 브랜드 존(Brand Zone)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트레져스클럽 관계자는 "트레져스클럽은 홀더들이 만들어가는 탄탄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연말을 맞아 홀더들이 모여 함께 즐기면서도 의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자 했다. 본 전시의 참가 자격은 트레져스클럽의 NFT인 마스터를 소유한 홀더에게만 주어질 예정이다. 개별 전시룸에서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도슨트는 이미 아트에 많은 관심이 있는 트레져스클럽의 홀더들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참여 작가의 작품과 트레져스클럽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유명한 아트콜렉터나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NFT 업계의 CEO 등 VIP에게 초대 형식으로 일부 개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레져스클럽과 현대백화점그룹 현대퓨쳐넷, 메타팩토리, (주)빌리버는 이번 특별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외 탑 작가들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전시와 행사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유미 기자 youme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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