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리가 라인업] 'ATM전 도움' 이강인, 셀타비고전 선발...'연승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강인이 셀타비고전에서도 선발로 나선다.

마요르카는 11일 오전 5시 스페인 마르카에 위치한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셀타비고와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16경기 4승 7무 5패(승점 19)로 리그 12위에 위치하고 있다. 셀타비고는 16경기 4승 4무 8패(승점 16)로 14위에 머물고 있다.

마요르카는 직전 라운드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2-1로 승리함에 따라 7경기 무승의 고리를 끊어냈다. 후반 23분 마테우스 쿠냐에게 선제 실점을 기록했으나, 후반 35분 프랑코 루소, 후반 추가시간 1분 쿠보 다케후사의 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루소의 골 과정에선 이강인이 도움을 올렸다.

연승에 도전하는 마요르카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전방에 프라츠가 배치됐다. 2선에는 로드리게스, 이강인, 산체스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갈라레타, 바타글리아가 책임진다. 4백은 코스타, 발렌트, 루소, 마페오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레이나가 낀다.

사진= 마요르카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