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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야생돌’ 이창선, 댄스팀 1등…효연 “굉장히 매력있게 봤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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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에서 이창선이 댄스팀 1등을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12회에서는 데뷔조 14인의 스테이지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댄스 스테이지를 본 효연 프로는 “딱 처음 무대를 봤을 때 창선 씨가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춤을 레이 백으로 추는 걸 좋아한다. 춤출 때 내가 여유 있고 (박자를)가지고 놀 때 레이 백으로 춤을 추는데 그 부분에 창선 씨가 잘 보였다. 굉장히 매력 있게 잘 봤다”라고 평가했다.

매일경제

‘야생돌’에서 이창선이 댄스팀 1등을 차지했다. 사진=MBC ‘야생돌’ 캡쳐


이어 “태훈 씨는 표현력, 표정 이런 게 너무 잘 표현됐고, 서성혁 씨는 제가 저번에 야생에 갔을 때 보다 지금 더 강약 스킬이나 힘쓰는 게 너무 잘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또 효연 프로는 “그리고 주언 씨는 뮤지컬 적인 안무를 보여주지 않았나. 선과 표현력을 굉장히 매력있게 잘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창선은 댄스팀 1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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