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안테나가 전 아티스트가 참여한 첫 번째 공식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안테나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시즌그리팅 출시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안테나의 2022 시즌그리팅은 안테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시즌그리팅으로, 유희열을 비롯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그리고 올해 안테나에 합류한 유재석과 이미주까지 안테나 전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번 안테나 2022 시즌그리팅은 안테나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 컬러를 베이스로, 패키지 박스, 2022년 포스터 달력, 마스킹 테이프, 안테나 공식 로고가 담긴 양말, 미니노트, 그리고 단체 사진이 들어간 엽서와 설명서까지 알찬 구성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특히 패키지 박스, 포스터 달력, 마스킹 테이프에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2022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직접 그린 호랑이 그림과 사계절 그림이 담겨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안테나는 2022 시즌그리팅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따뜻한 행보를 이어간다. 그간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던 만큼 이번 시즌그리팅을 통해 온기 가득한 훈훈한 연말을 선물할 계획이다.
안테나는 아티스트 고유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비롯해 카카오TV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1일 안테나 표 2021 크리스마스 캐럴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를 발표, 올겨울을 따스하게 물들이고 있다.
한편, 안테나의 2022 시즌그리팅은 오는 10일부터 29CM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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