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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미라낟 커는 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치장을 하고 셀피를 찍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화려한 메이크업은 물론 의상까지 눈에 띄게 입어 미모를 더욱 잘 살렸다. 속살이 보이는 독특한 무늬와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미란다 커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보랏빛 스팽글 장식의 상의를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눈 위에도 보석을 붙인 듯한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미모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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