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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넘지 못한 '421억' 윙어, 2년 만에 떠난다…아약스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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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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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스티븐 베르흐바인(24)이 2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베르흐바인은 지난해 1월 PSV아인트호벤을 떠나 토트넘에 입성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이었고, 당시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421억 원)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르흐바인의 토트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양 측면 윙에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라는 거대한 산이 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출전시간이 일정치 못하다보니, 활약도 미비했다. 베르흐바인은 이적 첫 시즌 리그 14경기 3골에 그쳤고, 풀 시즌을 소화한 지난 시즌에는 리그 21경기에서 1골만 넣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은 완전히 전력 외로 분류되는 분위기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선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교체로만 2경기를 소화했는데, 시간을 다합쳐도 13분 밖에 되지 않았다.

콘테 감독의 구상에는 베르흐바인이 없어 보인다. 네덜란드 텔레그라프의 마르크 베르바이 기자는 “콘테 감독의 시야에는 베르흐바인이 없다”며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 첫 2주 동안 두 마디 밖에 건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베르흐바인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8일(한국시간) “베르흐바인은 콘테 감독 체제에서 잉여로 간주돼 1월에 자유롭게 클럽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베르흐바인을 원하는 구단은 네덜란드 리그의 아약스다. 아약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베르흐바인와 단기 임대 계약을 맺은 뒤, 완전 영입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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