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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정희' 아이브 유진 “팀 소개 항상 내 담당…억양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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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아이브의 유진이 팀 소개에 대한 비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1일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을 발매한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출연했다. 이날 리더 유진은 팀 이름 아이브에 담긴 뜻을 밝혔다.

유진은 “팀 이름 아이브는 '아이 해브(I Have)'의 줄임말이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전부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유진의 안정적인 팀 소개에 DJ 김신영은 "소개 잘 외웠다"라고 농담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진은 “그룹 소개는 항상 리더인 내 담당이다. 비교해보면 억양도 비슷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신영은 "맞다. 소속사에서 외우라고 시킨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아이브의 '일레븐'은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중독적인 훅,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여섯 멤버의 매력을 높였다. 발매와 함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2위로 진입한 '일레븐'은 지난 6일 글로벌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에 185위로 첫 진입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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