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이번 주 종영을 앞둔 ‘빨강 구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는 19.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빨강 구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젬마(소이현 분)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빨강 구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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