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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62블록에 짓는 '호반써밋 동탄'을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 특별계획구역 중 마지막 조성지구인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0층, 9개동, 74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4㎡ 80가구, 84㎡A 624가구, 84㎡B 40가구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322만원으로 책정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의 이동도 편리하다. 동탄도시철도(트램)도 예정돼있다. 인근에 유치원 용지와 다양한 학교용지가 있고, 근린상업용지도 계획돼 있다. 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리천과 왕배산3호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아파트 공사가 공정률 60% 이상 진행된 시점에 분양이 진행돼 입주가 빠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계약은 내년 3일부터 6일까지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호반써밋의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했고 입주가 빠른 후분양단지라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대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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