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르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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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다은 기자] 배우 고은아 동생 미르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미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어울리는데 사볼까? #방가네#방아지#엠블랙#미르#A+”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르는 베이지색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어서 “가격표 보고 상처만 입고 나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누나인 고은아를 떠오르게 하는 장난스러운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미르(본명 방철용)는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인 고은아와의 일상을 전해 화제를 일으켰다. 미르의 유튜브에서 고은아는 꾸밈없는, 날 것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탈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ddanei57@osen.co.kr
[사진] 미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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