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로서 컴투스 브랜드 확장 주도할 것”
이용국 컴투스홀딩스 대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게임빌이 컴투스홀딩스로 사명을 바꾸고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게임빌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컴투스홀딩스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실질적인 사업 지주회사로서 그룹 차원의 시너지와 컴투스 브랜드 중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확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통합의 의미와 비전을 담은 CI도 공개했다. 새 CI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 중인 컴투스 그룹의 비전을 반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컴투스그룹은 글로벌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반의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변신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