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아내는 나를 왕자로 대해준다. 그래서 왕자의 아내 공주로 살아간다. 나는 아내를 공주로 대하며 섬기며 살아간다. 내가 공주의 남편 왕자로 살아가는 방법이다"라고 덧붙이며 아내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사진에는 식탁에 앉아 아침 식사를 하는 션이 담겨있다. 아내가 한 상 차려준 싱싱한 샐러드와 크루아상, 베이컨 등을 즐기고 있다. 얼굴에는 환한 웃음을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 18년 차에도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남편을 왕자로 대해줘야겠어요", "멋진 부부다", "사랑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션은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