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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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선명한 복근이 돋보이는 상의 탈의 셀카를 공개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벗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한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엘리엇 페이지는 가슴 절제 수술 후 자신감 있게 상의 탈의를 하고 있다. 또한 그의 선명한 식스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며 "나를 지칭하는 말은 'he'나 'they'고, 내 이름은 '엘리엇'"이라고 직접 성전환 소식을 알렸다.
엘리엇 페이지는 성전환 전에는 엘런 페이지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영화 '주노' '인셉션' '엑스맨: 최후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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