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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에이티즈 산의 외모를 극찬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에이티즈 산을 극찬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이런 얼굴이 21세기 형 얼굴이다"고 언급했다. 이를 본 양세찬은 "산 옆에 있으니 재석이 형 오징어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세찬이와 석진이 형은 뱅어포다"고 받아쳤다.
김종국은 "(에이티즈는) 저하고 앨범 내고 그랬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산은 "요즘 형 프로틴 열심히 먹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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