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비 입금했는데 2년째 잠수"… 유명 작곡가 '사기 의혹'
가수 겸 작곡가 A씨가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A씨의 SNS 계정은 돌연 비공개로 전환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연예인, A씨의 작곡 사기를 고발한다’는 글이 게재돼 확산 중이다. 한 피해자는 “작곡비 130만원을 받았는데도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며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며 “밥을 먹을 돈도 없다는
- 이데일리
- 2024-04-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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