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전 연인' 김혜수·유해진, 15년 만에 재회…매개체는 '타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씨네2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재개봉 영화 '타짜'를 통해 한자리에서 만났다.

영화 주간지 씨네21이 최동훈 감독부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 등 '타짜'의 주역들과 함께한 커버를 공개했다.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 후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최동훈 감독,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의 매력적인 시너지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젠틀하게 소화한 최동훈 감독,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에 이어 세련미 넘치는 네이비 의상 스타일링을 완성한 김혜수의 모습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여유가 있는 미소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배우들의 눈빛은 '타짜' 속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을 연상시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도둑들', '암살' 최동훈 감독이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 이후 선보인 두 번째 작품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