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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21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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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하루만 진행하며,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제2체육관에서 e스포츠 대회로 열린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4, 테일즈런너이며, 예선을 거쳐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총상금 1,000만 원을 두고 겨룬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출신 개인방송 진행자 '앰비션' 강찬용의 토크 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전이 진행되고, 대구 게임사 인재 채용관을 운영한다.
사회는 한민관, 축하공연은 걸그룹 '라붐'이 맡고, 아프리카TV, 트위치,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중계한다.
자세한 사항은 e-Fun 2021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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