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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서 지난달 12일 발표한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 타이틀곡 ‘테임드-대시드(Tamed-Dashed)’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켈리 클락슨 쇼’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는 토크쇼다. 미국 최고 권위의 TV 어워드인 에미상을 3차례 수상한 미국 톱 데이 타임 토크쇼 중 하나로, 닉 조나스, 존 레전드, 두아 리파 등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어 엔하이픈 출연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퍼포먼스에 앞서 “지난해 결성된 이후 곧바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K팝 그룹으로, 최근에 발매한 정규 1집은 첫 주에만 80만 장 이상 판매됐다”라고 소개된 엔하이픈은 넓은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일곱 멤버는 ‘청량’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고, 퍼포먼스에 실제 미식축구 공을 활용해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곡의 말미에는 불꽃이 터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엔하이픈은 지난해 출연했던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TV쇼에 출연,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의 위엄을 증명했다.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데뷔 1주년을 맞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엔절’(ENniversary)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의 일환으로 가족사진, 댄스 영상, 엔하우스, ‘엔절’ 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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