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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야구에 산다 제69구 : 마법사들의 우승 레시피...그리고 '조로진'의 탄생
KT가 2021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철 매직'을 보여준 KT위즈 박승민, 김강 코치에게 우승 비결을 들어봅니다.
코치들과 함께 2021 한국시리즈의 1차전부터 4차전까지 복기해보면서 명장면을 짚어봅니다.
한편, KBO가 어제(22일) 2022 프로야구 FA 자격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포수 최대어로 떠오른 최재훈을 비롯해 총 19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녹음 시점: 11월 22일
진행: 정우영 캐스터, 이성훈 기자 / 출연: 박승민 코치, 김강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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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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