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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마무리캠프는 예정대로 24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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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한화는 23일 ”A 선수가 22일 오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선수의 확진에 따른 밀접접촉자도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3명은 22일 곧장 PCR 검사를 진행했고 23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A선수는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 인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캠프 참가 선수들과 접촉은 없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서산에서 진행 중이던 마무리 캠프는 정상적으로 24일 종료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한화 이글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만 마무리캠프 참가 인원이 아니라 마무리캠프는 정상 진행한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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