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가정해 토론 기반 중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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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7일부터 29일까지 문화재 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 상황판단 회의와 문화재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문화재 수습·복구 절차 등을 점검한다. 소방서 등과 문화재 화재 발생을 가정한 초동대응도 훈련한다. 경기 구리 동구릉(17일), 서울 경복궁(23일) 등에서다. 25일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선 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한다. 29일에는 김제 모악산 산불로 인한 금산사의 화재 피해를 가정해 토론 기반의 중점 훈련을 펼친다. 관계자는 "문화재청의 재난대응체계와 지휘부의 임무·역할은 물론 김제시,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금산사, 문화재 돌봄센터 등과 협업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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