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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이터널스’의 마동석이 엄청난 흥행을 이끌면서 동시에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그와 함께한 배우들까지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마동석과 이터널스가 바꿔 놓은 것들.
마블과 마블리의 효과로 이터널스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흥행을 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를 마동석과 이터널스가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 넣었고 이제는 한국 극장가에도 이터널스의 호불호를 떠나 흥행몰이를 하며 세계 극장과 한국 극장의 활성화의 큰 영향을 미쳤고, 그것은 큰 의미가 있다.
파워풀한 액션스타로 전 세계에 알려진 마동석은 핵주먹과 연기력으로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고 인터뷰나 프리미어, 프레스들에서 보여준 인성과 겸손함까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 출신 배우에 대한 위상을 높였고 동양인에 대한 편견이나 스테레오 타입까지 바꾸고 있다.
과거 심지어는 지금까지도 동양인은 항상 겉돌거나 힘이 약하거나 수학을 잘하는 빈약한 캐릭터들로만 표현되었고 해외에서 한국인이나 동양인은 주로 약한 존재로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마동석이 범죄도시, 악인전 등의 액션 영화들을 거쳐 이번 이터널스에서 강력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동양인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을 깨버리며 인종과 국적을 떠나 동양인도 강하고 멋지다는 걸 세계인에게 보여주며 한국과 아시아인들의 자긍심이 되고 있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많은 재외 동포들의 희망이 되고 있고 많은 인터뷰를 통해 끝없는 그의 모국인 한국 자랑으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들을 더 각인시켜주고 있다.
- 마동석과 같이 일한 모든 배우들이 마동석에게 지속적인 찬사를 보내주고 있다.
이터널스들의 리더 ‘에이잭’역을 맡은 셀마 헤이엑은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인터뷰에서 “이 모든 인터뷰 전체를 마동석에게 바치고 싶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모두 액션 시퀀스에 대해 마동석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할거 같아?’, ‘장면과 장면 사이에도 나에게 아이디어를 좀 더 줄 수 없을까?’, ‘나를 (액션을) 좀 더 가르쳐줄 수 있어?’. 우리 모두가 그랬고 그는 정말 우리의 리더였다. 그는 매우 관대한 사람이자 한국의 보물이다. 배우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제작자, 한 인간으로서”라고 말하며 마동석을 향해 극찬을 표했다.
‘이카루스’역을 맡은 리처드 매든 또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 영화에서 그의 존재 자체가 사랑이라고 말이죠”라고 말했다.
Entertainment Weekly의 Around the Table 인터뷰 코너에서도 마동석에 대한 동료 배우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테나' 역 안젤리나 졸리는 “당신은 모두를 보호하는 사람이었고 우리 모두가 당신을 가장 좋아했죠, 당신은 강하고 우아했으며 친절 했다”, '에이잭' 역 셀마 헤이엑은 가장 강하면서도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죠, 그는 진짜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코미디 그리고 진지한 감동을 주는 연기까지 잘할 줄 안다 , 이런 다양한 연기를 다 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전 감명받았어요”, '스프라이트' 역 리아 맥휴는 “그는 오랫동안 액션을 해온 사람이고 그의 액션은 정말 엄청났다”, '킨고' 역 쿠마일 난지 아니는 당신은 야수 같은 힘으로 싸운다, 너무 멋졌다. 당신의 싸우는 스타일은 야수적이지만 친절한 캐릭터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 이야기와 영화의 다른 나머지 장면에 당신은 딱 맞는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와 9개의 작품을 작업했으며, 25년 넘게 여성 스턴트 경력을 쌓아온 헐리우드 최고의 무술감독 유니스 허터트는 마동석과의 작업은 어땠냐는 질문에 “스턴트 팀이 가장 좋아한 배우다. 저희가 어떤 동작, 움직임을 제시하든 자기 앞에 놓인 장면은 뭐든지 그대로 해내는 배우로 마동석이 지금까지 한 모든 장면들이 다 멋졌다"라며 극찬했다.
- 인터뷰에서 밝혔듯 이미 마블과 여러 편을 계약했고 함께 하기로 한 마동석.
앞으로 수년간은 계속 길가메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일회성이라고 쓴 기사나 일부 글들은 잘못된 정보이다. 그래서 앞으로 길가메시의 스토리는 계속될 것이며 이터널스나 다른 마블의 세계관에 나오거나 또는 길가메시의 솔로 무비나 시리즈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마동석은 이미 전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굉장한 슈퍼스타다. 이제는 전 세계로 구역을 넓혔다. 어떤게 뛰어나고 아니고의 문제를 떠나 마동석처럼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이고 희귀한 특별한 개성의 캐릭터를 찾을 수 없다. 액션.연기.유머 그만의 것들이 매력 있고 특출나다. 이제는 전세계인이 유일무이한 그의 존재를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보고싶어 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복싱이 가미된 파워풀한 액션과 섬세한 연기력은 최고임을 인정받았으며 마동석과 멤버들의 호흡 또한 영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터널스’를 감상한 모든 세계인들은 하나같이 “마동석은 좋은 연기력을 갖춘 파워하우스. 액션의 최고봉”이라고 입을 모았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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