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 샤르마 COP26 의장 |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석탄 사용 단계적 감축 등을 포함해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대책에 세계 각국이 합의했다.
알록 샤르마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은 13일(현지시간) 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책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약 200개 참가국은 지난달 31일부터 약 2주에 걸쳐서 기후변화 대응 방안에 관해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린 탓에 마감을 하루 넘겨서 협상을 지속할 정도로 진통이 심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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