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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태양-민효린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억’ 소리 나는 상위 1% 드림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태양♥민효린 부부가 3위에 올랐다. 두 사람이 고른 신혼 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P아파트로 강북 최고 분양가로 공급된 곳이다. 또 그들이 펜트하우스 바로 아래층에 위치한 복층구조로 프리미엄이 붙어 최소 100억 원에서 최대 150억 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파트 주변 매봉산과 가족공원 등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고, 최근 거래가는 136억 원대로 공개됐다. 이웃 주민으로는 방시혁과 싸이가 거주 중이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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