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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화시스템이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콘서트'에 천안함 유가족과 국가유공자 등 35명을 초청했다고 11일 밝혔다 .
국내 남성합창단 브라보채 주최로 전날 열린 콘서트는 단계별 일상회복인 '위드코로나'를 맞이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조상제 한화시스템 인사지원실장은 "위로와 나눔이 절실한 시대에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소중한 일상이 회복될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매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대상 명절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 대상 생필품키트 나눔 행사, 국군 수도병원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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