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사 자료사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021년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가 10∼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05개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이 43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이버보안 등 분야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 저명한 강사들을 초청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미나도 연다.
행사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지능형건설자동화연구센터, 포항테크노파크, 대구경북ICT산업협회 등 국내 ICT 융합 분야 전문 기관들이 참가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ICT 관련 최신 정보 등을 보고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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