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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파주, 곽혜미 기자] KPGA 코리안투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4라운드가 7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렸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쳐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고 우승을 한 김비오. KPGA 구자철 회장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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