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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나성범의 2022시즌 행선지는 어디일까.
KBO(총재 정지택)는 5일 “지난 3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NC다이노스 나성범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고, 4일 ‘해당 선수는 NC다이노스 구단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나성범은 광주진흥고-연세대 출신으로 2012년 NC의 2라운드 10순위 지명을 받았다. 2013년 NC의 창단 멤버로 KBO리그에 뛰어들었다. 통산 9시즌 동안 타율 0.312, 1330안타, 212홈런, 830타점 등을 쌓았다.
올해는 정규리그 144경기에 전부 출전해 타율 0.281(570타수 160안타), 33홈런, 101타점, 9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44 등을 기록했다. 리그 홈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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