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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 라이브 2021’에 2021 KBO 정규리그의 성적이 반영된 선수가 추가된다.
5일 컴투스는 ‘컴프매 라이브 2021’에 2021 KBO 정규시즌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컴투스는 올 시즌 유독 치열했던 한국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가을야구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올해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컴프매 라이브 2021’은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하며 야구팬들과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새롭게 한국 프로야구에 합류한 SSG 랜더스를 비롯해 KBO리그 총 10개 구단이 정규 시즌에서 소화한 모든 경기의 실제 결과 및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된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단일 시즌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의 아리엘 미란다는 물론 4할에 육박하는 맹타를 휘두르며 KT 위즈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한 강백호 등 올 시즌 KBO를 빛낸 선수들을 새롭게 영입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유저가 구단 창단 시 선택할 수 있는 핵심 선수 및 FA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모든 범위 내 2021년도 신규 선수가 등장하게 되며, 도감을 비롯한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도 완벽 적용돼 한층 실감나는 야구 게임의 묘미를 전할 수 있게 됐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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