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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日 총리, 취임 1개월 맞아 "속도감 있게 정책 실행" 천명

뉴시스 이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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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日 총리, 취임 1개월 맞아 "속도감 있게 정책 실행"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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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테기 자민당 간사장 선임에 외상직 1주일간 겸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한달을 맞은 4일 총리관저에서 기자단과 회견을 갖고 있다(사진출처: NHK 화면 캡처) 2021.11.0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한달을 맞은 4일 총리관저에서 기자단과 회견을 갖고 있다(사진출처: NHK 화면 캡처) 2021.11.0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4일 취임 1개월을 맞아 속도감 있게 정책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NHK와 닛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새 내각이 지난달 4일 출범한지 한달인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기자단에 "중의원 선거에서 국민 모두의 신임을 받았다. 앞으로도 스피드감 있게 정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언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그간 자민당 총재선거, 조각 그리고 중의원 해산과 총선으로 빠르게 진행했다며 이제부턴 정책을 그렇게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대책, 경제정책, 외교와 안전보장 등 중요한 과제가 산적했다며 이들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31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자민당이 과반수를 차지함에 따라 기시다 총리는 오는 10일 새로 소집되는 특별국회에서 101대 총리로 선출되며 같은 날 제2차 내각을 발족한다.

기시다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 기시파는 회의를 열고 "앞으로 국회에서 새로운 총리 지명선거가 있는 등 조만간 여러 가지 일이 시작하기 때문에 총재파벌로서 일차단결, 기시다 총리를 떠받쳐 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한편 집권 자민당은 4일 오전 당본부에서 총무회를 열고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면서 사임을 표명한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간사장 후임으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상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기시다 총리는 모테기 외상 후임을 별도로 임명하지 않고 2차 내각 발족 때까지 자신이 겸직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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